블러드 O.S.T - KBS 월화드라마

종영 아쉬움 달랠 ‘블러드’ OST 정규앨범 5월8일 발매!

매주 월, 화를 색다른 재미로 물들이며 새로운 시도로 한 획을 그은 화제의 드라마 블러드가 4월 21일 종지부를 찍었다. KBS 월화 드라마 ‘블러드’ OST 정규앨범이 5월 7일 공개된다. ‘블러드’ 정규앨범에는 그동안 드라마 속에 삽입됐던 4곡과 미공개 발표곡인 ‘한 사람만 사랑합니다’를 더한 총 다섯곡의 OST와 13곡의 BGM이 담긴다

‘블러드’ ost 정규앨범의 미 발표곡인 비비안 "한 사람만 사랑합니다"는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미디엄 템포의 노래로 감동적이고 부드러운 멜로디에 사랑 가사가 더욱 빛나게 해준다. 비비안은 짙은 감성은 물론 사랑스러움과 감동이 가득 묻어 나오는 보이스로 그녀만의 곡 해석력과 타고난 보이스를 겸비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 찌릿한 사랑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블러드’ 정규앨범은 소녀시대 티파니의 “Olny One”부터 시작해 송하예의 “Be alright”, 국카스텐 하현우 “I can’t stop loving you”, 타루와 진현이 지원 사격한 MC메타의 “Cell”과 마지막으로 발표되지 않은 신곡 비비안의 “한 사람만 사랑합니다” 등 최고의 실력을 갖춘 가수의 주옥 같은 명곡을 담고 있다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kbs2 월화 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이재훈)는 국내 최초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이자 지상파 최초 뱀파이어물이라는 색다른 시도로 한국 드라마 계에 새로운 족적을 남겼다. ‘굿닥터’ 이후 두 번째로 함께 한 기민수 PD와 박재범 작가가 뱀파이어라는 존재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라는 색다른 시각으로 재해석, 인간을 뛰어넘는 능력을 가진 뱀파이어 의사가 인간이라는 불완전한 존재에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과정을 달콤한 로맨스와 코믹 코드, 스릴러적인 반전으로 버무려 그려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