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밭 그 사나이 O.S.T.

무더운 여름..짙은 청포도 향기를 담고 있는 '포도밭 그 사나이 OST'

가수 '이루' , R&B, 힙합 여성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 참여

얼마 전 우리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궁"에서 열연한 윤은혜의 다음 차기작으로 '포도밭 그 사나이'에 캐스팅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이러한 스타급 연기자의 출연과 더불어 이번에 발매하는 드라마 O.S.T 역시 한 여름에 내리치는 뜨거운 햇살처럼 많은 음악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신예 가수들이 앨범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 O.S.T. '포도밭 그 사나이'는 견우, 먼데이키즈 등 올 상반기 가요계에서 주목 받는 신예 가수들을 만들어낸 작사,작곡 팀들이 이루,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드라마를 위한 노래와 노랫말 작업을 하였으며, 가수 '이루'의 경우는 곧 발매 예정인 자신의 신보 녹음 스케줄이 바쁜 와중에도 녹음에 참여를 했는데 , 신예 가수 답지 않은 꼼꼼하게 녹음작업에 임하는 프로페셔널 한 모습에 주변 사람들을 감탄하게 했었고 , ' 브라운 아아드 걸스' 또한 최근 조 PD 와 함께 한 디지털 싱글앨범 ' Hold the line' 발표로 바쁜 스케줄을 뒤로 하고 , 녹음작업에 참여 했으며 , 앨범의 대중성에 Point 를 두고 우리에게 친숙한 음악 스타일로 제작 했다.

이 밖에 우리에게 잘 알려진 '젓가락 행진곡'을 비트 박스와 아코디온 악기로 힙합 스타일로 편곡한 '젓가락 행진곡'과 경쾌한 자메이카 사운드와 랩 스타일의 곡으로 한 여름 밤에 우리의 귀를 즐겁게 만들어 줄 '시골뜨기 힙합'과 더불어 상상밴드의 '그런 남자가 좋아' 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가 수록되어 우리의 귀를 지루하지 않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