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오르다 - 1집 [그 바람의 이야기]

‘바람에 오르다’ 뜻은 두 가지 이다.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바람의 자유로움과 누구에게나 닿을 수 있는 친숙함을 지향하는 이름이자, 우리가 소망하는 ‘바라다’ 에서 따온 의미의 두 가지를 내포하고 있다.

김소라(피아노), 진호(보컬), 노디(콘트라베이스), 차최선(드럼), 박혜림(첼로), 최영롱(바이올린)의 6인조 그룹
피아노,첼로,바이올린,콘트라베이스,드럼,보컬이 만들어내는 사운드로 어쿠스틱 한 느낌과 오케스트라적인 편곡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작곡.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쉬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들만의 자작곡과 기존의 유명한 팝과 재즈곡을 짜임새 있는 편곡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 2010년 바람에 오르다 1st album -그 바람의 이야기- 앨범발매

바람에 오르다 는 2006년에 결성되어 지속적으로 활동 해왔고 KT아트홀, 스타키친. 클럽 에반스, 압구정클럽, 람붐, holy cross, 창천교회 love feast 등에서 정기적 공연을 하고 있다.
신해철 1집 타이틀곡이었던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를 새롭게 편곡해서 어쿠스틱 사운드의 보사노바로 재탄생시켜 인디라디오 앨범에 주력 곡으로 2008년 6월에 출시했다. 아르떼TV 출연, 스토리공연, 정동극장 정오의 예술무대, 인천 시립박물관 가을축제 등 다양한 공연을 하고 있고 코다마 한일 가요제에서 대상 입상한바 있다. 1집 앨범 중 <오지 못할 이에게>는 MBC 생방송 오늘의 아침과 KBS생방송 세상의 아침에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