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펠러 21 - 러브 이즈 소로우 (두번째 맥시 싱글)

대한민국 1세대 스케이트 펑크계의 독보적인 멜로디 메이커로 자리잡고 프로펠러 21!!
그들이 들려주는 가슴을 후려치는 멜로디로 점철된 2번째 맥시 미니 싱글!!
하드코어 밴드 13 Steps (썰틴 스텝스)의 드러머 조 진만 전곡 참여!
사랑의 슬픔을 안고 미친 듯이 달려 그들이 돌아왔다.
대한민국 스케이트펑크계의 독보적인 멜로디메이커 프로펠러21의
두 번째 Maxi Single Album "Love is Sorrow"

깊어가는 가을의 문턱에서 느낄 수 있는 스케이트펑크의 대향연 힘든 일상은 잠시 뒤로하고 여기 프로펠러21의 감수성어린 펑크록사운드에 몸을 맡겨 보자
1999년 프로펠러21 만들어지고 쉴 세 없이 달리고 멈춰 서고를 반복하던 이 밴드는 대한민국 1세대 스케이트펑크밴드의 자존심 이라고 할까?
2004년 4곡의 멋지고 경쾌한 트랙들을 담았던 첫 번째 맥시 싱글 "We Are Moving On Forward"에 이어 여전히 강력한 사운드에 미친 듯이 달리는 스케이트 펑크뮤직에 다른 밴드들은 흉내 낼 수 없는 프로펠러21만의 감성적인 멜로디를 선택했다.
긍정적이면서 때로는 공격적인 메세지를 가지고 있던 그들이 이번에는 아프고 애린 감성의 메세지를 손에 들고 왔다. 늦가을의 고독한 정취를 느끼고 있는 청자들이여 그들의 감수성에 같이 눈물을 적시여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