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 - 버릇 (첫 번째 싱글)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영지 첫번째 싱글 앨범 발매

버블시스터즈의 멤버로서 뛰어난 가창력,호소력있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영지 첫번째 싱글 앨범.
1년여간의 곡수집과 녹음을 통해 최고의 퀄리티를 가지고 탄생한 순도높은 발라드 앨범 영지 1집 앨범.
"SG워너비","거미","휘성"등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통해 최고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서의 지위를 확고이한 김도훈이 총괄프로듀서로 국내 유수의 앨범에 프로듀싱, 음원컨텐츠 제작을 전문 프로듀싱 회사 "뮤직큐브"에서 제작 업무를 담당하여, 주위의 많은 기대를 발매 전부터 불러 일으켰다.
타이틀 곡 '버릇'은 프로듀서 김도훈이 감탄할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뮤직큐브 프로듀싱팀 김진환의 곡이며, 연인과의 이별 후 옛사랑을 잊지 못하고 부질없는 버릇들로 가득 차버린 여인의 마음을 노래하고 있는 곡으로 그녀의 감성적인 보컬은 쉽게 질리지 않고 오래 기억될 수 있는 발라드이다.
"부디"라는 곡은 영지와 절친한 친구이전에, 음악적 동지로서 깊은 교감을 나누고 있는 "빅마마"의 "이영현이 쓴 곡으로 특별히 선물한 곡으로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자신만이 갖고 있는 뜨거운 감성과 애절한 감정을 잘 녹여낸 목소리로 훌륭히 소화해냈으며, 이영현에 작곡자로서의 곡에 대한 만족감을 200% 충족시켰다고 한다.
"감히어딜"은 그루브한 urban medium 곡으로 쉽게 사랑을 얻고 또 금새 시들해지는 세태를 꼬집고 있는 트랙으로서 그녀의 표현력이 발라드에만 머무르지 않음을 노련하게 보여주고 있다.
"가장 슬픈 말" 은 스탠다드 발라드 곡,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의 선율과 슬픈멜로디가 가사와 잘어우러진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이별통보에 슬픈감정을 독백 형식의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나란 사람은"은 영화 "거룩한계보" 의ost메인테마 곡, 이소라'바람이 분다', 이수영'비밀',BMK '하루살이'등을 작곡한 작곡가 이승환씨의 곡으로 완벽한 멜로디,가사가 애절하고 애달픈 보이스 곡이다.

"제 노래를 듣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최대한 솔직하게 이야기하듯 노래한 앨범이며, 제 노래로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위안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평생 노래하며 살아갈 저입니다. 오랫동안 기억되는 노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라는 앨범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