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석 & 디스크 반도 프로젝트 - 댄스 위드 레토

Yongseok Choi & DSKK Bando Project

최용석과 DSKK는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에서 선후임으로 처음 만나며 인연을 시작한다 제대 이후에도 둘은 같이 활동하며 음악적 커뮤니케이션을 이어 갔다. 그 후 최용석은 플루트 연주자에서 반도네오니스트로 탈바꿈하여 DSKK와 같이 이번 앨범을 준비하게 되었다.
DSKK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탱고 음악에 입문하는 등 깊은 애정을 보였고 작곡에서 녹음까지 준비 기간만 2년이 걸리며 최용석&디스크 반도프로젝트라는 팀을 만들게 되었다.

Yongseok Choi
프랑스에서 유학하고 플루트를 전공하여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등 활발한 활동 중 반도네온의 매력에 빠져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반도네온 공부하여 지금은 반도네오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한번 들으면 바로 연주가 가능한 놀라운 청음력으로 플루트를 연주하던 시기부터 레코딩 세션 등 다양한 연주에 두각을 드러낸 최용석은 반도네온 연주 또한 플루트 못지않게 소화하여 육군사관학교 군악대 시절부터 알고 지내며 지금은 형제와 같은 우애를 가진 DSKK와 같이 이번 앨범 프로젝트를 만들게 되었다. 지금은 아리랑 등 뮤지컬과 플루트 오케스트라 연주 또한 교육 쪽에서도 후학 양성에 힘쓰며 활동 중이다.


DSKK
야마하 드럼 대회 2회 연속 우승, KTF 뮤직 콘테스트 우수상 작곡 등 다양한 부분에서 재능을 드러낸 DSKK는 버클리음대 유학을 계기로 세계 각국의 타악기들을 공부하며 음반 작업을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본인만의 레어 퍼커션인 탱크 드럼으로 이미 많은 공연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그의 또 다른 전공인 작, 편곡 및 프로듀싱으로 광고음악, 라디오 BGM, 그리고 캠페인 송을 제작하며 뮤지션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중앙대 철강과 Percussion Lab등 교육 및 타악기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