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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정 - 1집 [잘 됐으면 좋겠다]

NATCD0463 / 880929127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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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소개

강우정의 첫 데뷔 앨범 ‘잘 됐으면 좋겠다’가 나왔다.
녹음을 하고 음반을 만들기 이전에도 그녀는 이미 가수였다.
크고 작은 무대를 통해 이미 신선한 가창력을 뽐내던 그녀에게 가수의 길은 이미 정해져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녀가 꿈꾸던 가수의 길에 등대가 되어준 사람은 작사 작곡가로서 오랜 연륜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순곤이다.
조용필, 박강성, 최유나, 장윤정, 윤수현 등 기라성 같은 가수들의 작품과 연출을 맡아 온 김순곤은 단번에 그녀의 때 묻지 않은 노래의 장점을 알아보았고 심혈을 기울인 작품을 내놓았다.
신인으로서는 대단히 좋은 출발선에 선 그녀의 시작에 유명 작편곡가인 김현규도 기꺼이 참여했으며 최근 홍진영, 박현빈, 금잔디 등의 작편곡가로 유명해진 신강우가 김순곤의 멜로디에 멋진 옷을 입혀 주었다.
젊고 신선한 성인가요의 재목이 부족한 가요계에 그녀는 어떤 바람을 몰고 올지 사뭇 기대된다.

잘 됐으면 좋겠다
강우정 데뷔 앨범의 타이틀로 비속어나 유치하기까지 한 성인가요가 범람하는 가운데 통속하지 않으면서도 대중적인 요소를 고루 갖춘 수작이다.
김순곤의 작품으로 가수의 꾸밈이 절제된 목소리가 청량하게 다가온다.
전후반부의 중독성 있는 반복이 일절만 지나도 따라 부르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제목처럼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가져본다.

슬픈 마네킹
전주부터 상큼한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젊고 상큼한 강우정의 매력이 넘치는 곡이다.
퍼커션이 기분을 좋게 하는 라틴풍의 편곡이 절로 몸을 흔들게 하면서도 아픈 이별의 가사가 애잔하게 마음을 훔친다.
성인가요이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저항 없이 공유하기에 충분한 트랙이다.

모래성
정통 트롯 발라드의 애절함이 가슴을 헤집는다.
김현규의 곡에 김순곤 특유의 여성 취향을 저격하는 애절한 노랫말이 오래 두고 들어도 좋을 것 같은 명작의 예감이 드는 곡이다.
청초한 강우저의 목소리가 슬픔을 배가 시키는 독특한 효과를 발휘한다,
조용한 찻집에서 진한 커피나 혹은 와인 한잔과 함께 하고 싶은 곡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강만배
Produced by 김순곤
All song Lyrics by 김순곤
Composed by 김순곤, 김현규
Arranged by 신강우, 김현규
Pianos & Keyboards by 최태환, 장기준
Accordion by 장기준
Guitars by 유태준
Bass by 김현규
Drum by 강수호
Chorus by 김지은
Recording by G프로젝트, 예음 Studio
Recording Engineer 이종철, 박성일
Mixing Engineer 이종철
Mastering Engineer 김용태 of IUM Music
Photographed by 정다빈
Jacket Design by 노마드

수록곡

DISK(CD) 1.
01.잘 됐으면 좋겠다
02.슬픈 마네킹
03.모래성
04.거짓말
05.고마워
06.어디 갈래 뭐 먹을까
07.하지 마
08.하지 마 (Chinese Ver.)
09.잘 됐으면 좋겠다 inst
10.슬픈 마네킹 inst.
11.모래성 inst.
12.하지마 inst.

참여 아티스트 정보

  • - 강우정 [KANG UJEONG] (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