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 PARTING IN SUMMER (미니앨범)

서영은, 3년 만에 미니앨범 [Parting in summer..]발매!

오는 7월 10일 국내 최고 감성 보컬리스트 서영은이 새로운 미니앨범[Parting in summer..]를 발매하며 3년 만에 컴백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미니앨범[Parting in summer..]는 2011년 10월 발매된 [그..] 이후에 3년여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오랜 시간 서영은의 컴백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앨범의 타이틀곡 인 ‘치사 치사 치사’는 서영은이 직접 작사하고 최고의 히트작곡가 김세진과 PJ, 김진훈이 함께 작곡한 곡으로, 서영은의 가슴 저미는 보컬이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슬픈 발라드 곡이다. 특히 사랑해서 헤어져야 한다는 남자의 변명이 너무 치사하지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는 여자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으로, 서영은의 애절한 보컬과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이번 서영은의 타이틀곡 ‘치사 치사 치사’의 뮤직비디오는 가수이자 프로듀서 뿐 아니라 디자인, 뮤직비디오 감독까지 원맨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원써겐이 직접 기획, 제작 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 [Parting in summer..]에는 타이틀곡 ‘치사 치사 치사’외에도 지난 달 먼저 공개된 곡으로, 마이티 마우스 쇼리가 함께하여 많은 화제를 모았던 헤어진 연인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곡 ‘사치 사치 사치’를 비롯하여, 서영은이 자신의 아이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곡 ‘설마’, ‘첫사랑을 찾습니다.’, ‘얼굴이 반칙’, ‘가을이 오면(추억 ver.)’ 등 기존에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서영은의 곡 중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곡 들을 모아 담아내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이 여름.. 타는 듯한 무더위를 잊게 하는 슬픈 사랑이야기로 돌아온 서영은의 가슴 시린 보컬에 귀 기울여 보는 건 어떨까.. 서영은의 새로운 이야기.. 미니앨범[Parting in summer..]은 7월 10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