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 - HOW WILL YOU KNOW IF YOU NEVER TRY

경쾌하고 댄서블한 록사운드의 뉴웨이브 밴드!
COIN 코인 정규 2집 앨범 How Will You Know If You Never Try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페스티벌 내한 확정!

발랄하고 중독적인 사운드 “Talk Too Much”
팝적 감각을 보여주는 댄스록 “I Don’t Wanna Dance”
트렌디한 펑크록 “Heart Eyes”

컨트리 음악의 성지로 알려진 내쉬빌 출신의 코인(Coin)이라는 밴드는 기타 소음을 배제하고 신시사이저의 라인과 리듬 중심의 편안한 곡조를 장착한 뉴 웨이브 사운드를 밴드의 정신으로 채택했다.
포스터 더 피플(Foster The People), 워크 더 문(Walk The Moon)과 디엔씨이(DNCE), 바이닐 씨어터(Vinyl Theatre)와 같은 팀들이 그들과 궤(軌)를 함께하는 동지들이라 볼 수 있다.
이들 모두 감각적이고 캐치한 멜로디 메이킹이 특장점인 재기발랄한 록 밴드들로 대중친화적인 노선을 따르며 전 세계의 각종 페스티벌에서 주요 라인업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런 흐름은 록 음악의 주요한 시류가 되는 모양새다.

이들이 대중에게 처음으로 주목받게 된 것은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And Garfunkel)의 명곡 ‘Cecilia’를 온라인에 올리며 시작되었다.
이후 2012년에 발매한 [Saturdays]와 이듬해 발매한 [1992]라는 단 두 장의 EP는 미국 굴지의 레이블인 콜롬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와 계약을 따내기 충분한 매력을 갖춘 완성도 높은 작품이었다.
이후 컨트리 음악 프로듀서로 명망 높은 제이 조이스(Jay Joyce)와 동명 타이틀 데뷔 작품 [COIN]을 제작하며 음악 팬들과 평단의 큰 찬사를 받는다.
발매 후 빌보드 Heatseekers Albums 차트 21위에 오르며 준수한 상업적 성과도 이뤘다. 코인의 장점은 트렌드에 대한 기민한 수용을 통해 ‘대중성’이라는 코드로 반영해내는 기발함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