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O.S.T - MBC 드라마

MBC 드라마 [선덕여왕] OST를 기다렸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방영 초기부터 드라마 OST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최고의 한류 드라마로 평가 받고 있는 MBC 드라마 ‘대장금’의 OST사단이 다시 뜻을 뭉쳐 작품에 참여 했기 때문이다.
음반 유통사 및 음원 관계자들은 드라마 [선덕여왕]의 현재의 반응으로 볼 때 과거 드라마 ‘대장금’의 인기를 넘어서는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매 회를 거듭하면서 OST의 궁금증을 더 해가고 네티즌들의 OST출시를 원하는 강력한 요청에 드디어 드라마 [선덕여왕]의 OST가 출시된다.

최고의 OST 참여 스텝

드라마 ‘대장금’ ‘하얀거탑’ 등 최고의 드라마 OST 사단이 뭉쳐 국민 드라마 [선덕여왕]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대장금’과 ‘하얀거탑’ OST는 현재 까지도 수 많은 매니아를 양성하며 10여 편의 CF 배경음악 등 아시아 전역에 걸쳐 사랑받고 있다.
또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폴포츠는 영국에서 녹음을 진행하였고 모든 오케스트라 녹음은 체코에서 녹음을 진행하여 최상의 퀄리티를 만들기 위해 전방위 작업을 해 온 만큼 드라마 [선덕여왕]의 OST에 거는 기대가 큰 것도 이유이다.
국민 드라마 만큼이나 엄청난 제작비로 근래 보기 드문 드라마 OST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초호화 캐스팅】
◆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 포츠"
◆ 17세의 깜짝 스타 "아이유(I.U.)"
◆ 미친 가창력으로 불리는 뮤지컬 스타 "홍광호"
◆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 "이소정"

OST 에 소개되는 음악들

천명공주의 죽음과 덕만과 김유신의 애절한 감정을 잘 표현해 주었던 발라드 테마 '바람꽃'은 이미 드라마를 통해 소개되었던 신예 남자 보컬 예송이와 여자 보컬 아이유가 참여한다.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바비킴이 불렀던 '소나무'를 작곡한 김형준의 작품으로 이제 막 데뷔하는 예송의 섬세한 가창력과 아이유의 감성적인 보컬을 엿볼 수 있다.

'가는 곳을 정하지 아니하고 발길이 가는 대로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걷는 모양'의 의미를 갖고 있는 '발밤발밤'은 국내는 최고의 남자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해외에는 역경을 딛고 일어선 감동적인 테너 폴포츠를 통해 소개된다. 김유신과 덕만의 러브테마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발밤발밤'은 폴포츠의 참여로 더욱 더 세계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서사적이고 감동적인 표현이 강점인 에픽테마 '달을 가리운 해'는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 이소정이 참여했다. 드라마 하얀거탑의 히트곡 'B rossette' 으로 유명한 작곡가 김수진의 매력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미디움 템포의 리듬으로 현대음악과 가야금을 동반한 국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지고 그루브가 느껴지는 '가차 가차'라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엔딩테마 '아라로'는 17세의 매력적인 보컬 아이유가 참여해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킬 조짐이다.

드라마의 오프닝으로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연주 음악 및 공포와 기이함을 동시에 느끼에 해주는 미실테마, 유리잔을 이용한 뉴에이지 스타일 그리고 역동적인 화면상의 긴장테마 등이 앨범에 실려 총 20여 곡으로 만들어 지는 최상의 OST 앨범이 출시 될 예정이다.

드라마 OST 음악의 최고의 음악감독으로 불리워지는 작곡가 이시우 사단의 또 한번의 역사적인 작품을 우리 모두가 감상할 수 있는 날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