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2 O.S.T. - MBC 드라마

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류진 주연의 드라마 '종합병원 II' OST
본격OST 앨범 출시에 앞서, 온라인ㆍ모바일을 통해디지털 음원 출시
14년 만에 돌아온 ‘종합병원2’OST를 위해 김범수, 거미, 해이 프로젝트 전격 결성!

"욕심"(Tiltle)

14년 만에 안방으로 돌아와 MBC 메디컬 드라마의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종합병원2'의OST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드디어 그 모습을 공개했다.
iMBC(대표이사 하동근)는 1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종합병원 2’의 OST 앨범 출시에 앞서,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디지털 음원을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19일 수도권 시청률 1위로 산뜻하게 출발한 드라마 ‘종합병원 2’가방송 2주 만에 수목드라마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김범수와 거미, 해이 등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OST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각종 포털 사이트를 중심으로 ‘종합병원 2 OST’ 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음원 공개 전부터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타이틀곡 "욕심"은 '보고싶다', '하루', '니가 날 떠나' 등 수 많은 히트곡과 다수의 드라마 OST를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김범수가 불렀으며, 우리 일상 속에 항상 존재하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노래로, 김범수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감성으로 잘 표현된 곡이다.
해이(HEY)가 부른 '서울이라는 도시'는 힘겹고 권태로운 일상 속에서도 항상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 도시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이다. 특히 조규찬이 아내인 해이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파스텔 미소'는 영화 '도레미파솔라시도 OST' 및 드라마 ‘불량커플 OST’의 타이틀곡을 부른 신인 가수 송희란이 보컬을 맡았으며,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감성이 듬뿍 묻어나는 그녀만의 개성 있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살다 보면 유난히 상쾌하고 창명하게 느껴지는 날들, 그 느낌을 놓치지 않고 담아 두고 싶은 마음을 담은 노래이다.
"너 밖에 모르고"는 짝사랑하는 사람을 멀리서 지켜봐야만 하는 심정을 애절한 멜로디로 표현한 노래로, 신인가수 '정결'이 보컬을 맡았다. 최고의 뮤지션과 세션들이 만나 완성된 이번 종합병원2 OST는 커피프린스1호점, 뉴하트 등 MBC의 굵직한 드라마 OST를 성공적으로 제작한 iMBC가 제작을 맡아 음악적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드라마의성공과 함께 OST 흥행 신화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