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현재 음반시장은 혹독하리만큼 긴 시련기를 지나 이제 온라인과 디지털 시장을 만나면서 또 다른 수익의 다 변화가 생기게 되었고, 우리나라의 음반시장은 그야말로 급격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렇게 급속도로 변화해 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예전과 다르지 않은 공통점은 좋은 음악이 아니고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보컬과 기타, 작사, 작곡을 맡고 있는 ‘라라’ 는 일본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졸업했으며, 호주에서 음악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는 엔터테인먼트 경영학을 공부 하고 있다.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라라” 경력만큼 재주도 많아서 바이올린과 기타 실력이 수준급이며 작사, 작곡까지 가능한 여성 뮤지션이다.
“라라”의 이번 앨범은 전곡 작곡, 작사 및 프로듀싱까지 참여 했으며 프로젝트 밴드 “오렌지 라라” 라는 이름을 “라라”로 바꾸면서 이번 2010년도에 2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 하여 새롭고 신선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라”의 음악 또한 그 경험과 실력만큼이나 다양성을 가지고 있으며, 음악을 함부로 규정 짓기보다는 많은 사람들에게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있다.
여자 싱어송라이터의 1인 밴드로서, 다른 밴드들과 항상 멤버를 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앞으로 2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 “라라”의 활동에 모두가 주목할 것이다.
* 앨범소개,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들
라라는 국내 몇 안 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이며, 작사, 작곡, 노래, 연주까지 가능한 뮤지션 이다.
'라라'(LaLa)의 두 번째 앨범 ‘Dreamy love’ (꿈같은 사랑) 감미롭고 따뜻한 라라의 음악과 솔직 담백한 그녀의 말귀가 그대로 전해지는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노래들로 가득하다.
2007년 윤도현과 듀엣 곡 ‘이별이야기’를 불러 화제를 일으키고 정규1집 ‘오렌지라라’ 라는 프로젝트 밴드로 활동 후 2년 만에 돌아온 ‘라라’(LaLa)의 앨범이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 모든 걸 직접 소화해낸 진정한 솔로 프로젝트 앨범 ‘Dreamy Love'는 정규1집 앨범의 프로듀서로 만나게 된 ‘버즈’의 ‘겁쟁이’를 작곡한 고석영과 함께 이번 앨범도 함께 프로듀싱 작업을 하면서 여성 싱어송 라이터로는 드물게 작사, 작곡에서부터 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하는 아티스트이다.
‘버즈’의 겁쟁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Red's go together 를 작곡한 국내최고의 히트작곡가 '고석영' 이 이번 음반 프로듀서 및 기타 세션에 직접 참여했고 ‘눈물 꽃’ 과 ‘반지’ 라는 곡을 편곡 하여 앨범을 고급화 시켰다.
또한 밴드 ’BAY’의 보컬이자 국내에서 작곡, 편곡자로 알려진 ‘가을’은 ‘Dreamy Love’ 를 편곡하였고, 고급스러운 사운드와 모던한 느낌이 잘 조화 된 완성도 높은 곡을 만들어 냈다.
바이올린 세션으로 Gypsy Violinist (집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클래식 , 재즈 , 뮤지컬, 대중음악 에서 맹활약 중인 ‘KoN’이 참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