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미 - SWEET MEMORIES

사랑스러운 선율로
마음을 어루만지던 그녀…
칵테일 사랑의 주인공
‘신윤미’가 돌아왔다.

‘신윤미가 누구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그녀가 지난 1993년 갑자기 미국행을 결심하고, 불현듯 뉴욕으로 떠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수 신윤미의 노래사랑은 그곳에서도 진행중이었다. 아직도 가수 신윤미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지 않았다면, 이 가사를 음미해보자.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 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이제 그녀를 기억하며 무릎을 치는 분들이 계시리라

‘칵테일 사랑’의 그 청아한 목소리의 주인공 신윤미가 16년 만에 드디어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돌아왔지만 그녀의 맑고 상쾌한 목소리는 더욱 성숙되어 예전보다 안정감 있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신윤미의 산책 Sweet Memories에 수록된 곡들은 ‘Dust in the wind', 'I just fall in love again' 등 너무도 아름답고 익숙한 팝송, 가요 16곡이 리메이크 되어 젊은 층 위주의 가요만 가득한 요즘 향수를 그리워하는 20대 후반에서 50대까지의 많은 사람들의 감성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가수 신윤미가우리곁에서그렇게오랫동안멀어져있던것만은아니었다. 그는 미국에서 광고기획사를 직접 운영하며 100여곡이 넘는 작품으로 AT&T, Hondashi 등 외국회사들과 한인기업을 위한 광고를 기획하였으며, 이벤트 기획자로 1998년 <경주세계문화 엑스포>와 2002년 <삼척동굴엑스포>에서 메인 공연들을 기획하였다.


또한 미국 뉴욕의 한인 라디오방송에서 <신윤미의노래세상>을 통해 꾸준히 세상과 소통하며, 더불어 매년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의 인연을 놓지 않았었으며, 다음 카페 ‘신윤미 아름다운 추억’(http://cafe.daum.net/iloveyoonmi)을 통해 그녀를 추억하고 있는 국내 팬들과도 늘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