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 3집 [MARIANI]

한국의 사라브라이트먼팝페라의 디바 마리아의 세번째 메시지 위대한 여정 "The greatest voyage"록밴드 "EVE" 의 프로듀서 G고릴라와 함께한 록과 팝페라의 만남… 국내 최초의 팝페라가수에서 2년만에 뮤지션으로 돌아온그녀 !! 마리아와 함께 하는 위대한 여정…2001년 국내 최초의 팝페라음반 를 발표하고, 2004년 2집 를 발표하여 "Shiny day", "Moonlight" 등 대중들에게 팝페라 음악을 처음 선사한 마리아는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항상 아쉬움이 남았다. 기존 작곡가들에게서 본인의 추구하는 음악을 100% 전달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3집 음반은 마리아가 직접 프로듀싱, 작곡, 작사, 편곡을 하면서 지난 앨범들에서 아쉬운 부분을 채웠다. 마리아는 본인의 세번째 분신 와 함께 위대한 여정을 떠날 계획이다.타이틀곡 '위대한 여정'은 록밴드 "EVE" 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G.고릴라가 작곡하고, 마리아 본인이 직접 작사하였다. 클래식과 록을 접목시킨 '위대한 여정'은 전반부는 마리아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후반부로 이어지면서 웅장한 코러스 라인을 들을 수 있다.Moonlight 는 마리아가 직접 편곡한 곡으로 '케라시스' 샴프의 광고음악으로 사용되고 있다.'Phantom of opera' 는 록밴드 'EVE'의 보컬 김세헌의 피처링을 책임지고,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클래식과 록커의 보컬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그 외에도 '내 영혼을 그대에게','장미의 꿈','Lunatique'등 마리아가 직접 작곡, 작사, 편곡하여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팝페라 곡들로 구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