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MEMORIES OF LOVE - 프로젝트 앨범

2006년 대한민국의 디바들이 모여 한류를 이어갈 특별한 음반을 한국과 일본에 발매하게 되었다. BMK, 박화요비, 마야, 리즈, 리사, 해이 등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정상급 여자가수들이 참여한 프로젝트 앨범 <12 Memories of Love>이 그것인데, 참여가수 이름 하나만으로도 그 무게감이 느껴진다. '떠나버려', '꽃피는 봄이 오면'등 호소력 짙고 파워풀한 가창력이 매력적인 R&B의 대모 BMK, '어떤가요',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 보아요'등의 히트곡과 귀여운 외모로 인기 있는 R&B의 요정 박화요비,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락커 마야, 독특한 음색의 리즈, 샹송스타일의 곡으로 가요발라드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던 해이등 참여 아트스트만으로도 앨범이 음악적 완성도를 엿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2006년 2월 1일에 발매되고 ,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날 올림픽홀에서 발매기념 콘서트를, 일본에서는 4월 5일 발매하고 도쿄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하기전의 전초전적인 성격이 강한 음반으로 이번 음반을 통해서 일본 시장에 첫 선을 보이고 반응이 좋은 가수들은 계속해서 솔로 음반을 발표하여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앨범의 전체적인 컨셉은 <12 Memories of Love>라는 타이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사랑에 관한 기억들을 12곡의 노래로 표현했으며 디지털음원시대에 대응하는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기획 음반이다. (DKCD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