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 KNK S/S COLLECTION (싱글앨범)

<크나큰> 4th Single [KNK S/S COLLECTION]


크나큰 (KNK), 네 번째 싱글 [KNK S/S COLLECTION]로 컴백!

크나큰의 제2막, 그동안 크나큰의 이야기를 정리했었던 [LONELY NIGHT]에 이어 크나큰의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알리는 [KNK S/S COLLECTION]으로 오는 7월 15일 가요계에 컴백한다.

그동안 긴 공백기에 대한 외로움을 노래했던 전작 [LONELY NIGHT]에 이어지는 ‘크나큰’의 COLLECTION 시리즈는, 기존의 음악 스타일을 완전히 탈피한 크나큰 멤버들의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기존의 크나큰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한 [KNK S/S COLLECTION]의 타이틀곡 ‘SUNSET’은 카드 (KARD)의 ‘Oh NaNa’, ‘Don’t Recall’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히트 작곡가 ‘낯선’이 이끄는 ‘AAP’ 사단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절제된 드럼과 묵직하면서도 역동적인 베이스가 전반적인 곡을 이끌어가는 딥 하우스 (Deep House) 장르의 Pop 음악이다. 꽉 찬 스펙트럼은 곡을 더욱 더 속도감 있게 표현했으며,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이번 크나큰의 새로운 변신을 위해 AAP 낯선 사단을 비롯해,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유명한 댄스팀 MOTF의 김범 단장과 박해리 단장이 안무에 힘을 실었으며, 감각적인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인 LIKETHAT의 Wani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크나큰의 새로운 변신에 힘을 실었다.

일본과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한층 더 성장한 크나큰 멤버들의 새로운 변신, 네 번째 싱글 [KNK S/S COLLECTION]로 더욱 더 크나크게 성장해 나갈 크나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Track List]
01.SUNSET (title)
COMPOSE NASSUN, GR8MOON / LYRICS NASSUN, DALGUI, DONO / ARRANGE DALGUI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져 버려 헤어나오지 못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절제된 드럼과 묵직하면서도 역동적인 베이스가 전반적인 곡을 이끌어가며 신스와 피아노들이 시원한 듯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Sunset'은 K-POP에서 보기드문 정통 딥하우스(Deep house) 장르에 기반을 둔 Pop 음악이다.
꽉 찬 스펙트럼은 곡을 더욱 속도감 있게 표현하며 다이나믹한 구성으로 곡의 스토리를 완성하였다.


02. We Are The One

COMPOSE NASSUN, GR8MOON, TAEMIN, DALGUI / LYRICS NASSUN, GR8MOON, TAEMIN / ARRANGE DALGUI

끈의 매듭은 풀어도 그의 끝에선 결국, 다시 만나 하나가 될 수밖에 없다는 애틋한 간절한 바램.잡힐 듯 잡히지 않아 밀당에 힘들어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곡의 도입부 부분, 아름답고 로맨틱한 몽환적인 분위기에 이어 후반부 갑작스레 튀어나오는 역동적인 리듬과 많은 감정들을 토해 내듯 치솟는 보컬은 오히려 애절함을 느껴지게 한다.

서정적인 분위기의 Pluck 사운드와 보이스가 인트로를 장식하는 Electro pop에 기반한 음악으로, 시작을 알린 후 피아노와 그루비한 비트가 곡을 이끌어가며 고조시키며 EDM 장르인 퓨처 베이스(Future Bass) 사운드의 묵직한 베이스와 신스 사운드가 일품인 현란한 후렴구 DROP 은 마치 사랑의 기억 속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후회와 아픔의 시간을 표현하듯 격정적인 드라마틱한 연출로 구성되었다.


03. 바랬어

COMPOSE BEATAMIN / LYRICS BEATAMIN, GR8MOON / ARRANGE BEATAMIN

간절하게 바란다는 의미와 사랑의 색의 빛깔이 옅어지며 색이 변했다는 두가지 의미를 중의적으로 '바랬어'로 표현한 곡으로 그루브한 신스 베이스와 드럼, 그리고 다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알앤비 곡이다

이미 다른 애인이 생겨버린 옛 여자친구가 술에 취해 힘들어하며 찾아와 돌려보내야 한다는 걸 알지만 사랑했고 지금까지 사랑하기에 거부하지 못해 그녀를 품에 안은 채 고통스러워하며 그녀의 행복을 바라며 눈물을 흘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