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성 - 1집 [문밖에 있는 그대] (LP 초도 한정반)

박강성의 오리지널 정규 1집 앨범 <문 밖에 있는 그대> 32년만에 LP로 재발매!!

1982년 "MBC 문화방송 신인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한 박강성은 라이브 위주로 활동하는 언더그라운드형 가수의 대표주자이다.
1988년 <문밖에 있는 그대>, <그대 뒷모습에 비는 내리고>가 담긴 정규 1집 앨범을 내면서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 앨범에서 <문밖에 있는 그대>가 인기를 얻었다, 1990년에 발표한 2집 앨범에서는 <장난감 병정>이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장난감 병정>이 TV보다는 주로 라디오 방송에서 꾸준히 리퀘스트되면서 꾸준한 활동이 어어졌다. 1992년에는 <이별 그 후>, <내일을 기다려> 등이 담긴 3집을 발매하면서 박강성은 방송 활동보다는 미사리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라이브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며 자신의 주된 활동영역으로 만들면서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게 된다.
이 곳에서 박강성은 미사리 라이브촌에서 '미사리의 서태지'라 불릴 만큼 인기를 끌었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공연장에서도 얼굴을 보이기 시작한다.
라이브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면서 1995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있었던 라이브 공연을 녹음해 '라이브 앤 러브'라는 앨범으로 발매하였다. 이 앨범은 7년간 스테디셀러가 됐고 2000년 DJ협회와 전국 음반 도,소매상 협회에서 명반으로 뽑히기도 했다.
2000년대 부터는 매년 10차례의 콘서트를 하고 방송에도 출연하며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중이다.

이번에 재발매되는 박강성의 오리지널 정규1집 앨범 <문 밖에 있는 그대> 는 32년만에 LP로 출시되며, 각 음원 사이트에서도 일제히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그 동안 박강성 1집은 희소성으로 인해 음악 매니아들 사이에서 30만원을 호가하던 음반이어서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문 밖에 있는 그대”의 작곡가 이호준은 박강성의 여러가지 버전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노래로 박강성 1집을 꼽을 정도로 큰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