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ST (더 모스트) - PRESENT

The Most Present

누구나 마음에 깊은 인상으로 남아 있는 영화 한편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시네마 천국'의 알프레도 아저씨와 귀여운 토토. 인디언들에 둘러싸여 오보에를 연주하는 '미션'의 가브리엘 신부... 이런 장면을 떠올릴 때마다 같이 들었던 선율이 꿈결처럼 귓가에 들려온다.
음악이야 말로 주님이 주신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다. 사랑의 기쁨, 빛나는 청춘의 우정, 이별과 함께 오는 그리움... 우리 '인생의 영화'들이 들려 주던 그 아름다운 음악들을 여기 일곱 천사들이 지상의 모든 이에게 선물한다.

멀티 그룹 더 모스트_ The Most_는 현재 한국과 일본, 러시아에서 활발히 할동을 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배장흠을 중심으로 바이올린에 고원기, 오지연, 비올라에 이혜진, 철로에 성지송, 클라리넷에 서보연, 피아노와 키보드에 이지혜, 이렇게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연주자 7명이 모여, 클래식을 비롯한 영화음악,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창조하여 연주하는 팀이다.
더 모스트는 2008년 5월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O.S.T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싱글 음반 발매 쇼케이스, 7월 금호아트홀에서의 공연을 비롯해 8월 영산아트홀에서 있었던 청소년 음악회에서는 전석 매진을 록한 바 있다.

또한 공식초청을 받아 공연하였던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에서 대중과 전문가들의 호평에 힘입어 10월 대전 국제 기타 페스티벌에도 공식 초청 받은 바 있다. SBS 파워FM 이승연의 씨네타운, SBS 주철환, 김미화의 문화전쟁 등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으며, 2008년 6월에 발매한 싱글앨범은 각종 음악 차트의 뉴에이지 장르 부문 1위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