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조 - I'M OLD FASHIONED

감성 보이스의 자유로운 영혼 이광조
그가 들려주는 재즈 스탠다드 리메이크 신작
독보적인 음색의 호소력, 낭만적인 정취를 가득 담은 재즈 앨범 < I’m Old Fashioned >
오디오가이 레이블의 뛰어난 음질로 일반 CD와 고음질 SACD의 동시 발매!

2015년 10월은 국내 대중음악과 재즈 씬에 특별한 달이다. 70년대 국내 대중음악계 첫 데뷔를 시작으로 80년대 활발한 활동으로 크나큰 인기를 얻어왔던 이광조가, 독보적인 감성과 호소력을 가득 담아 스탠다드 재즈 커버 음반으로 다시 돌아왔기 때문이다.

오랜 세월 음악계에서 활동해온 중견 뮤지션 이광조의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이광조 재즈 리메이크 신작 < I’m Old Fashioned >

“자연스러움” ? 이는 이번 음반 < I’m Old Fashioned >의 컨셉이자 이광조가 생각하는 행복의 제1조건이기도 하다. 이광조는 자연스러움을 자신의 앨범에서 삶의 철학으로 담아낸다. 특유의 내뱉는 자연스런 창법으로 마치 지나간 세월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듯, 낭만적이고도 애석하며, 감동적이고도 아련하게 재즈에 담겨 있는 수만 개의 감성을 표현해낸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총 9곡 중 이광조 작곡의 ‘서울의 밤은 비에 젖어’라는 창작곡 외에 8곡은 모두 익히 잘 알려진 스탠더드 넘버로, 재즈의 충만한 사운드를 잘 살려 편곡 및 완성하여 이광조 특유의 호소력을 듬뿍 담은 앨범이 되게 했다. 수록곡으로는 앨범의 타이틀이자 이광조의 가장 많은 애정을 실은 ‘I'm old fashioned’, 미국의 정서가 살아있는 ‘Theme from New York, New York’ 그리고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와 같이 주옥 같은 재즈 넘버를 비롯하여, ‘Let’s Do It, Let’s Fall in Love’과 같은 경쾌한 스윙감을 통해 젊은 소비자의 흥취가 가득한 마음을 공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