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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혜 - 1집 [CELLOGRAPIA]

KTMCD3050 / 880926950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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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소개


현악기로 재즈를 한다는 자체가 우리에겐 아직 익숙하지 않다. 게다가 바이올린도 아닌 첼로라니.

첼로라니. 그러나 모두의 편견을 깨어버린 앨범이 지금 여기에 있다. 클래식을 전공하다가 경희대 포스트모던학과로 가면서 재즈와 크로스오버를 연주하고 있는 유다혜가 바로 주인공이다. 그녀는 고전적인 첼로의 풍부한 아름다움에 재즈를 더하여 새로운 음악을 창조함으로써 또 다른 음악장르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녹음 또한 L.A. 현지 스튜디오에서 진행하였으며, 순수 국내파 첼리스트와 해외에서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 한국에선 이례적인 재즈장르의 첼로앨범이 만들어졌다. 이 앨범으로 인해 첼리스트 유다혜는 앞으로 한국 클래식 연주자들은 물론 재즈연주자들 에게까지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연주인으로 크게 부각 될 것임이 틀림없다.

Capoeirista’ 는 필자자신이 작곡한 곡이다. capoeirista 는 capoeira라는 브라질의 전통 무술을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 무술은 그냥 싸우기만 하는 무술이아니라 춤과 음악의 요소를 결합한 브라질 무술이다. 무술을 하며 틀어놓는 음악이라면 얼마나 박진감 넘치고 경쾌하겠는가. 그 요소를 적절히 감미하여 이번 곡은 다소 빠른 템포의 곡이다. 느린 악기 첼로라는 말이 무색하게 처음부터 첼로가 박차고 나온다. 기타와 플롯에 이어 나오는 첼로의 솔로는 현악기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악기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 테크닉과 사운드가 나오며, 거기에 대중적인 면을 동시에 만들어 내고 있어서 완성도가 매우 높다.

보다 섬세한 음악장르들과 저음 대에 쓰이는 첼로가 솔로로 연주되는 역할이 아주 인상적인 앨범이다. 새로운 재즈 장르의 앨범을 잘 소화해내고 만들어낸 유다혜는 젊은 유능한 연주자들 중에 선두주자 역할을 해냈고, 이제부터 공연과 많은 음악적 활동이 매우 기대된다.


수록곡

DISK(CD) 1.
01.Triste00:04:19
02.Portrait of Jobim00:03:21
03.Capoeirista00:05:42
04.My Song00:05:47
05.One Note Samba00:02:29
06.Oblivion00:04:55
07.Black Orpheus00:04:27
08.La Chia Chio Pianga00:04:23

참여 아티스트 정보

  • - 유다혜 [YOO DAHYE] (연주(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