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안 - 트웬티 플러스

올해의 발견! 피아니스트 Vian의 데뷔작 “Twenty +”

창의적 감수성으로 무장된… 한국 재즈 안에서 새로운 지형도를 만들어 낼 것이라 확신한다! (그라모폰)
높은 완성도. 흠 잡을 곳이 없는 뛰어난 작품! (코다)
20대 감수성을 담은 향긋한 앨범! (프라우드)
비안의 첫 도약은 노련함과 신선함을 겸비했다 (재즈피플)
그의 음악적 아름다움은 당신에게 진정한 사랑과 즐거움의 감정을 안겨다 줄 것이다! (게리 다이얼, 맨하튼 음대 교수)

버클리와 맨하탄 음대를 졸업하고 보스턴과 뉴욕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며 현지 평론가와 피아니스트들의 호평을 얻은 이 신예 한국인 피아니스트의 데뷔 앨범에는 귀에 쏙 들어오는 탁월한 멜로디 라인을 지닌 유려한 연주, Marta Gomez, Hiroya Tsukamoto, Franco Pinna 등 그의 음악적 친우들이 가미한 일급 세션과 여성 보컬 코러스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일본, 아르헨티나, 미국 출신 연주자들이 모여 팻 매스니 그룹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가 하면,“A Life Dream Shared”과 같은 곡에서는 피아노와 기타, 그리고 보컬 화음의 조화가 탁월하게 맞물려 있어 국내팬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2006년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연주자의 앨범. 4단 접지 디지팩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아트웍의 패키지도 만족스럽다.

보스톤과 뉴욕에서의 학업과 공연을 통해 완성한 작곡/연주력, 전세계 뮤지션들과의 교류를 통해 완성한 풍성한 멜로디와 리듬.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향긋한 연주와 보컬

창의성, 대중성, 그리고 유럽 중심 재즈의 시적인 부드러움이 공존한다….이 창의적 감수성으로 무장된 피아노 연주자의 음악이 분명 한국 재즈 안에서 새로운 지형도를 만들어 낼 것이라 확신한다. (재즈 칼럼리스트 낯선청춘, 그라모폰 리뷰)
아련할 피아노 소절 하나, 흥분되고 설레는 리듬, 반갑게 손짓하는 이국적인 노스텔지어, 이 모든 것이 그의 데뷔 앨범엔 하나하나 세포처럼 숨 쉬고 있다. (재즈 피플 리뷰)
“그는 매우 재능있고 특별한 음악적 능력의 소유자이다. 그의 음악은 매우 감각적이고 아름다우며 듣는 이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한다. (Joanne Brakeen, 재즈 피아니스트)
그의 사운드는 낭만적인 아름다움과 생명력으로 가득차있다. 많은 재즈 레코딩들에서 연주자들이 음악을 만들려하기 보다 자신의 피아노 기술을 드러내는 데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반해, Vian은 피아노 연주, 작곡, 편곡이 언제나 서로를 보완하며 온전한 삼위일체를 이룬다. (Gary Dial, 맨하튼 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