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 - DEAR : X (미니앨범)

유니버설뮤직코리아 최초의 레이블! ON THE RECORD의 첫 번째 아티스트!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훈훈한 듀오, 1415의 데뷔 앨범 < DEAR : X >

지난 4월 11일 화요일, 전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은 국내 최초의 레이블 < 온더레코드(ON THE RECORD) >의 런칭을 대대적으로 알리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ON THE RECORD는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의 반대 개념으로, 보다 널리 알려져야 하는 음악을 다루는 레이블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ON THE RECORD는 “Ordinary But Special”이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스스로 작사, 작곡이 가능한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들의 자유로운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올해 ON THE RECORD에서 선보일 첫 아티스트는 훈남 듀오 밴드 <1415>다. ON THE RECORD의 슈퍼 루키 1415의 데뷔 앨범 < DEAR : X >는 오는 21일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데뷔 앨범 < DEAR : X >는 썸탈 때의 애매모호하면서도 설레는 느낌, 막 사랑을 시작했을 때의 벅차 오르는 감정, 영원한 사랑에 대한 풋풋한 맹세 등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들을 담은 사랑스러운 앨범이다.

특히 2017년 ‘썸쏭’을 대표하게 될 타이틀 곡 “선을 그어주던가”는 상대방의 마음을 확실히 확인 하기 직전, 연락이 왔을 때의 설렘, 만나고 나서의 애매모호한 감정, 하루빨리 썸을 끝내고 사랑을 시작하고픈 남자의 애정어린 투정과 답답함을 표현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곡이다. 그루비한 일렉 사운드와 갈팡질팡하는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가사, 그리고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멤버 주성근과 오지현이 처음으로 만나 같이 작업하며 5분만에 멜로디를 만들어 내 서로 운명의 파트너임을 직감하고 1415 결성의 계기가 된 곡이기도 하다.

한편 ‘온더레코드(ON THE RECORD)’는 21일 오전 0시 1415의 첫 미니앨범 [DEAR: X] 발매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밀크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온더레코드(ON THE RECORD)’ 아티스트들이 DJ가 되어 진행하는 ‘밀크 DJ스테이션’을 통해 그들의 음악과 삶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