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DIA) - 1집 [DO IT AMAZING]

[Do It Amazing] 세상을 놀라게 하다, DIA!
팀명은 다이아몬드의 약자인 [DIA]로 그 의미는 보석 중 가장 고귀하고 시간이 지나도 항상 사랑 받으며 다이아몬드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그룹이 되라는 의미입니다.
또 다른 의미로는 [Do It Amazing]으로써 세상을 놀라게 할 것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멤버 구성은 총 7명으로 리더 승희를 주축으로 유니스, 캐시, 제니, 예빈, 은진, 채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리더 ‘승희’는 파이브돌스로 데뷔한 이력은 물론 배우 활동으로 연기력을 쌓아왔고 또 다른 보컬라인 ‘유니스 (Eunice)’는 춤과 노래 실력은 물론 일본어에 능통하며, 약 5년 간의 연습생 생활을 통해 데뷔 준비를 마쳤습니다. 매인 래퍼 ‘캐시 (Cathy)’는 랩 작사에 소질을 보이며 모든 곡의 랩 메이킹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제니 (Jenny)’는 서브보컬의 역할을 톡톡히 해냄과 동시에 티아라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에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보컬 라인의 막내인 ‘예빈’은 매력적인 보이스를 기반으로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지니고 있으며 무대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고 무용 전공자인 ‘은진’은 통통 튀는 음색으로 노래와 랩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은 물론 뛰어난 춤 실력을 기반으로 메인 댄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예정이며 ‘채연’은 데뷔 전 티아라 은정 (ELSIE)의 솔로 <혼자가 편해졌어>에서 ELSIE로 선 공개되어 귀엽고 청순한 외모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모두를 놀라게 할 7명이 일곱 색깔의 매력을 갖고 다가갈 예정입니다. 가창력과 무대 퍼포먼스 그리고 청순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Do It Amazing’ D.I.A!

붐클랩 프로덕션 의 ‘신사동호랭이’ 와 ‘몬스터팩토리 (Monster Factory)’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전체 앨범의 스토리 텔링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모든 수록 곡에 많은 애정을 담았습니다.

1번 트랙 ‘음악 들을래’ 는 그루비한 힙합비트에 두근거리는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가미된 곡으로 고민 없이 말 한마디 던진 말이 아닌 두근거리고 조심스러운 가사가 특징이다. 다이아 멤버 ‘캐시 (Cathy)’가 작곡에 참여했다.

2번 트랙 ‘Lean on me (Feat. Microdot)’은 잠 못 이룬 어젯밤 지난 꿈 속에서처럼 힘들고 지칠 때 멍하니 쉬고 싶다면 다가가 용기 내어 보자는 이야기가 가사가 특징으로 빈티지한 힙합사운드 위에 DIA 멤버 ‘캐시 (Cathy)’와 ‘은진’의 랩이 돋보이는 곡이다. Microdot의 참여로 보다 더 새로운 느낌을 표현했다.

3번 트랙이자 타이틀 곡인 ‘왠지 (Somehow)’는 오늘만큼은 용기 내어 말하고 싶은 여린 소녀 감성을 전하는 노래이다. 리드미컬, 멜로디컬 2가지의 장점을 모두 부각시켰다.

4번 트랙 ‘내 마음에 별 하나’는 어떤 일이 있어도 항상 밝게 빛나는 별처럼 나만의 별이 되어 주기를 바라는 순수한 사랑을 표현한 노래로 잔잔하게 흐르는 피아노 위에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지는 곡이다. DIA 리더 ‘승희’와 배우 ‘현우’가 작사가로 참여했다.

5번 트랙 ‘어제처럼’은 사랑했던 그 사람과의 슬픈 이별을 잊어보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커져가는 그의 빈자리가 더욱 커져 함께 했던 그 때로 돌아가고 싶은 이별의 아픔을 담은 노래로 잔잔한 선율 위에 담담하게 말하듯이 노래하는 보컬이 돋보인다.

6번 트랙 ‘제자리’는 사랑하지만 다가갈 수 없는 친구를 향한 오랜 짝사랑의 마음을 제자리 걸음으로 비유한 노래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여린 소녀의 감성이 잘 조화된 가사와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7번 트랙 ‘Say hello’는 행복했던 그 순간이 꿈속의 비밀이 되어버린 여린 마음을 담아낸 가사와 슬픈 감정선의 멜로디와 묵직한 비트 위에 EP사운드가 어우러져 DIA만의 새로운 장점이 돋보이는 곡이다. YG프로듀서 ‘BIGTONE’이 작곡가로 참여했다.

8번 트랙 ‘왠지 (Chinese Ver.)’와 9번 트랙 ‘왠지 (Acoustic Ver.)’는 타이틀곡 ‘왠지’를 보다 더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하기 위한 특별 보너스 트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