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YA MELLOW TONE 12

당신의 마음을 녹일 취향 저격 앨범!
일본 아이튠즈 힙합차트 1위
재즈 힙합 레이브 '군트랙스'의 독보적인 멜로우 재즈 힙합 컴필레이션 In Ya Mellow Tone 12번째 시리즈 Various Artists - In Ya Mellow Tone 12
샘 옥 (Sam Ock) , Steph Pockets, GEMINI, re:plus, Robert de Boron 등 재즈 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참여

2016 In Ya Mellow Tone 콘서트
6월 24일 (금) 8PM 예스 24 무브홀

발매 국인 일본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 큰 붐을 일으키고 있는 컴필레이션 [IN YA MELLOW TONE]은 현재 총 34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돌파해내면서 승승장구해나가고 있다. 그러니까 일본은 물론 중국과 대만, 그리고 한국에서까지 그 영향권이 미치고 있는 상황인데 컴필레이션 자체는 물론 참여 아티스트들의 지명도 또한 상승 중이다.
이처럼 광범위하게 팬을 늘려나가고 있는 가운데 시리즈가 거듭되면 거듭될수록 화제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06년 일본에서 시작된 레이블 군 트랙스(GOON TRAX)의 설립자 토모유키 쥬후쿠(Tomoyuki Jyufuku)는 기존 힙합이 지닌 이미지를 지우는 힙합 컴필레이션을 제작하고 싶어했다. 결국 힙합에서 당연한 듯 사용되는 샘플링 같은 것을 메인으로 하지 않는, 어쿠스틱 악기를 다수 활용해낸 선율적인 음악을 셀렉트한 힙합 모음집을 완수해내게 된다.
힙합이라는 장르적 특성보다는 먼저 편안하게 귀에 들어오는 작품들을 취급하고 싶었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그것이 바로 현재 성공적인 멜로우 힙합 컴필레이션 시리즈로 자리잡게 된 [IN YA MELLOW TONE]의 시작이다. [IN YA MELLOW TONE] 시리즈는 발매되는 족족 일본 아이튠즈 힙합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매회 그 인기를 증명해냈다.
주로 재즈 힙합 트랙들이 수록됐고 멜로디, 혹은 부드러운 노래를 담고 있는 곡들 또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섬세하게 완성된 컴필레이션 시리즈들은 한결같이 편안한 휴식, 혹은 야간 드라이브에 걸맞는 소리들을 제공해냈다.
그리고 드디어 이 몬스터 컴필레이션의 12번째 타이틀이 우리 앞에 도달했다. 이번 컴필레이션 역시 마찬가지로 일본 아이튠즈 힙합 차트에서 드레이크(Drake)의 신작 [Views]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하는 등 순조로운 세일즈를 이어나갔다. 더구나 곧 다가올 6월 24일에는 본 컴필레이션을 타이틀로 내건 콘서트 또한 국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 이후에는 오사카, 히로시마, 그리고 도쿄를 거치는 투어 또한 진행되는데, 일본 아티스트들은 물론 나이브(Nieve), THE 49ERS 등의 미국 아티스트들 또한 출연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