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VE O`BOYLE - ALL MY SINS

4번 트랙 ‘TAXI'는 데미엔 라이스(Damien Rice)에 의해 쓰여진 작품이다...오보일이 이 곡을 부를 때, 당신은 고요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Daily Record -
린 레코드(Linn Records)는 영국 글래스고의 떠오르는 신성 ‘매브 오보일’의 데뷔 앨범 를 발표하고, 이 일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대단한 실력과 재능을 갖추고 있는 보컬리스트이기에 그녀의 앨범 발표를 무척이나 기다려왔었기 때문이다. 부드럽고 세련된 멜로디 라인, 영국 전통의 음악성, 팝 성향의 느낌 등 다양한 음악적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으면서도 그 각각의 요소들이 확실하면서도 임펙트하게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은 여러 가지 음악적인 요소들이 한 앨범 안에 포함되어 있으면, 보다 세고 비중 있는 요소에 나머지 것들이 묻히는 일들이 비일비재 한데, 본 작은 그렇지 않다. 즉 각각의 특색들이 어느 한 요소에 가리워지지 않고, 확실한 특징으로 표현되고 있는 것이다. 아일랜드 출신의 아티스트 ‘데미엔 라이스’가 작곡한 ‘TAXI', 본 앨범의 타이틀이기도 한 ’ALL MY SINS', 오보일이 개인적으로 가장 심혈을 기울였다고 고백한 ‘SWIMMING UPSTREAM'등을 추천하고 싶다. (BKD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