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으로 듣는 STUDIO GHIBLI ANIMATION <2 FOR 1>

현으로 듣는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현으로 듣는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바이올린 2대, 비올라 1대, 첼로 1대 이렇게 현악 4중주로 편곡을 하고 연주를 하였으며, 4대의 악기가 내는 앙상블은 그 동안 수없이 발매 되었던 피아노와 오르골과는 또 다른 음악적 매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히사이시 조의 아름다운 선율을 현으로 듣는 느낌은 그 어떤 음악의 감동과도 바꿀 수 없을 것이다.
이 앨범은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주옥 같은 곡 [이웃집 토토로], [인생의 회전목마], [언제나 몇 번이라도], [바다의 엄마], [벼랑위의 포뇨], [모노노케 히메] 등 총 28곡을 현악 4중주로 만날 수 있는데, 스튜디오 지브리 팬들의 마음을 더욱 더 설레게 할 것이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많은 명곡들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듯 음악 속에는 따뜻한 세계관으로 가득 차 있다. 이렇듯 현악 4중주의 풍성한 음악은 각박한 현 시대에 또 하나의 따뜻한 음악이 되어 줄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