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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Y SIMPSON -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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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소개

전세계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호주 출신 꽃미남 팝 센세이션 코디 심슨 데뷔 앨범 Paradise!

저스틴 비버의 매니저로 우리나라의 싸이를 국제적인 스타로 만들어놓은 스쿠터 브라운의 발탁!

1997년생, 15살 코디 심슨은 ‘퀸즈랜드 주 수영 대회’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딸 정도로 장래가 촉망 받는 선수였으나, 그의 인생은 2009년 유튜브를 통해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s’를 선보이며 180도 바뀌게 된다. 이후 온라인에서 고정팬을 확보한 그는 프로듀서 숀 캠벨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메인스트림 시장에 당당히 데뷔, 2010년 아틀랜틱 레코즈와 계약을 체결하고 플로 라이다가 참여한 싱글 ‘iYiYi’와 EP [4 U]를 공개하며 레코딩 아티스트로서의 큰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1년 9월에 두 번째 EP [Coast To Coast]를 북미 시장에 내놓은 코디 심슨은 호주 출신의 신인 아티스트로서는 놀라운 성적인 ‘빌보드’ 앨범 차트 12위로 선전하기도 하였다.
이미 국내에서도 든든한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코디는 이제 막 데뷔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을 뿐, 이미 오랜 경력의 아티스트들이 전혀 부럽지 않을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기와 화제성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트위터 팔로워 수가 벌써 330만명, 페이스북 팬 역시 330만 명에 달하는 등 온라인에서는 이미 상상을 초월하는 지지를 받고 있다.
올해 말부터 유럽 국가 위주의 투어 [Welcome To Paradise Tour]와 북미에서는 저스틴 비버의 [Believe Tour] 오프닝 무대에 오를 예정인 코디 심슨.
성숙되고 섬세한 보컬과 훌륭한 작곡 능력까지 갖춘 그가 단지 ‘10대 꽃미남 아이돌’로 소모되지 않고 장기적인 레이스를 펼칠 것을 기대해도 좋다!
트렌디한 사운드를 담아낸 댄스 넘버, 초특급 프로듀서 닥터 루크 프로듀싱의 '히트하지 않으면 이상한 곡’ ‘Wish U Were Here’
사랑에 빠진 소년의 마음을 달콤한 멜로디에 유머러스한 가사로 담아낸 어쿠스틱 넘버 ‘Got Me Good’
혼자 작사/작곡하여 인기 작곡가들의 작품에 무임승차하는 싱어 송라이터가 아님을 증명하고 있는 ‘Gentleman’등 총 10곡 수록!


[앨범 리뷰]

캐나다의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미국의 그레이슨 챈스(Greyson Chance), 영국의 코너 메이너드(Conor Maynard) 등 유튜브(Youtube)를 통해 각국을 대표하는 꽃미남 싱어 송라이터들이 속속들이 성공적인 데뷔를 마치고 있다. 영어권 국가 출신 그리고 무한정 확대 재생산이 가능한 온라인 스타라는 장점들을 살려 빠른 속도로 전세계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이 스타들의 리스트에 드디어 호주 출신의 꽃미남 아티스트를 추가할 수 있게 되었으니, 그는 바로 이미 국내에서도 든든한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코디 심슨(Cody Simpson)이다. 이제 막 데뷔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을 뿐 코디 심슨은 이미 오랜 경력의 아티스트들이 전혀 부럽지 않을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기와 화제성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트위터 팔로어 수가 벌써 330만 명을 넘었고, 페이스북 팬 역시 330만 명에 달하는 등 온라인에서는 이미 상상을 초월하는 지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의 데뷔를 도왔던 유튜브의 조회수는 총 1억 4천만이 훨씬 넘는 수준으로 코디 심슨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기대가 만만치 않은 것임을 짐작하게 만든다. 그렇다면 이제 겨우 세 장의 EP를 발표했을 뿐인 15살의 호주 소년에게 어떤 특별한 점이 있는 것일까?
1997년에 태어나 이제 15살이 된 코디 심슨은 ‘퀸즈랜드 주 수영 대회’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딸 정도로 장래가 촉망 받는 선수였으나, 그의 인생은 2009년 유튜브를 통해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의 ‘I’m Yours’를 선보이며 180도 바뀌게 된다. 일곱 살 때부터 배우기 시작했다는 기타를 치며 수줍게 노래하는 미성의 소년은 이후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의 ‘Cry Me A River’, 잭슨 파이브(Jackson 5)의 ‘I Want You Back’, 자작곡인 ‘One’과 ‘Perfect’ 등을 업로드하며 온라인 상에서 고정 팬들을 확보했고, 드디어 제이-지(Jay-Z)의 프로듀서로 ‘그래미’ 시상식 후보에 오르기도 한 프로듀서 숀 캠벨(Shawn Campbell)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메인스트림 시장에 당당히 데뷔할 수 있게 되었다.
2010년 4월에 [아틀랜틱(Atlantic)]과 계약을 체결한 그는 플로 라이다(Flo Rida)가 참여한 싱글 ‘iYiYi’와 EP [4 U]를 공개하며 레코딩 아티스트로서의 큰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1년 9월에 두 번째 EP [Coast To Coast]를 북미 시장에 내놓은 코디 심슨은 호주 출신의 신인 아티스트로서는 놀라운 성적인 ‘빌보드’ 앨범 차트 12위에 오르는 놀라운 결과를 낳았고, 저스틴 비버의 매니저로 칼리 레이 젭슨이나 우리나라의 싸이를 국제적인 스타로 만들어놓은 스쿠터 브라운(Scooter Braun)이 그를 발탁함으로써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그리고 2012년 6월, 정규 앨범의 예고편 격인 [Preview To Paradise]를 발매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올려놓은 코디 심슨은 드디어 그의 첫 스튜디오 앨범 [Paradise]를 전세계에 공개하게 된다.

책의 표지를 보고 내용을 판단하지 말라는 속담이 있지만, [Paradise] 앨범의 커버를 보면 그 안에 담겨있는 음악이 어떤 것인지 짐작이 가능하다. 꽃다운 코디 심슨 외에 앨범 커버에 등장하는 것은 바로 바다와 기타. 보이는 것처럼 [Paradise] 앨범은 호주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골드 코스트에서 나고 자라며 음악을 시작한 그에게 꼭 어울리는 시원하고 청량한 사운드로 가득 차있다. [Paradise] 앨범을 들으며 가장 놀라운 점은 바로 코디 심슨의 보컬이 처음 이름을 알렸을 때에 비해 굉장히 성숙하고 깊은 맛을 내고 있다는 사실일 것이다.
데뷔 전의 유튜브 동영상은 물론이거니와 데뷔 싱글 ‘iYiYi’를 들어보면 10대 초반 소년만이 낼 수 있는 미성만이 들리지만, [Paradise] 앨범에서 그는 15살이라고 하기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풍성하고 성숙한 보컬로 감탄을 절로 나오게 만든다. 아마 데뷔 앨범이 나오기까지 꽤 긴 시간이 걸린 것도 계속 변하는 그의 보컬이 자리를 잡기까지 기다렸기 때문일 것이고, 실제로 그 기간 동안 공개했던 [4 U]와 [Coast To Coast]에 수록되어 있는 노래들은 한 곡도 이번 앨범에 실리지 않았다. 또한 놀라운 것은 그의 작곡 능력이다.
이미 기타를 배우기 시작하면서부터 단순한 코드 몇 개로 곡을 만들었을 정도로 음악 신동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던 그는 데뷔 싱글의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에 대한 의지를 보였고, [Paradise] 앨범에서도 탁월한 멜로디를 뽑아내는 그의 능력은 어김없이 발휘되고 있다.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타이틀 트랙 ‘Paradise’부터 코디 심슨은 또래의 다른 아티스트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일 것이라는 사실을 예고하고 있다. 흔히 편의상 ‘아이돌’로 분류되는 10대의 아티스트들이 대부분 댄스와 일렉트로닉 계열에 경도되어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코디 심슨은 ‘Paradise’를 산뜻한 어쿠스틱 넘버로 선보이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파도 소리가 깔리고 청량한 코디 심슨의 보컬이 살포시 앉히며 푸른 바다의 이미지가 절로 그려지는 이 곡은 앨범의 전체적인 그림을 보여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그리고 이미 [Preview To Paradise]를 통해 팬들에게 선보였던 ‘Got Me Good’ 역시 잭 존슨(Jack Johnson) 풍의 어쿠스틱 넘버로 기타가 주도하는 달콤한 멜로디에 유머러스한 가사를 담아내며 10대 소년으로서 코디 심슨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준다. 올드 스쿨 스타일의 여름 노래인 ‘Got Me Good’은 레게 사운드가 빚어내는 흥겨운 리듬감이 사랑에 빠진 소년의 마음을 즐거운 방식으로 표현해내고 있어 주목할 만 하다. 그런가 하면 모던 록 스타일의 업템포 넘버인 ‘Be The One’은 앞서 공개된 트랙들보다 강한 보컬을 사용함으로써 훨씬 더 남성적인 느낌의 코디 심슨을 경험할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깔끔한 마무리가 인상적인 이 곡은 적절한 타이밍에 디스토션을 사용하는 등의 의외성을 발휘하며 시종일관 빠른 호흡의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저스틴 비버 스타일의 편곡을 사용하여 미국의 10대들에게 크게 어필할 듯 한 ‘Hello’는 그의 보컬이 품은 서정성과 트렌디한 곡 진행이 훌륭한 시너지를 내고 있는 곡으로 후에 싱글 커트가 된다면 팝 스테이션에서 크게 환영 받을 것이 분명할 만큼 빼어난 완성도를 자랑한다. 레게 사운드가 다시 등장하며 코디 심슨의 뛰어난 리듬감을 과시하는 ‘Tears On Your Pillow’는 쉽지 않은 박자와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유연하게 곡을 이끄는 그의 보컬리스트로서의 재능이 빛나는 곡이다. 산들바람처럼 은은한 편곡에 속도와 호흡을 달리하며 상쾌하고 청량하게 흘러나오는 그의 목소리는 들으면 누구나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마력을 뿜어내고 있다.

‘Wish U Were Here’는 [Paradise] 앨범에서 가장 트렌디한 사운드를 담아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댄스 넘버로 그의 나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프로덕션과 보컬로 탁월한 그루브를 선사한다. ‘Break Your Heart’와 ‘Dynamite’의 주인공 타이오 크루즈(Taio Cruz)가 작곡에 참여하고 케이티 페리(Katy Perry), 케샤(Ke$ha),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등 슈퍼스타들의 넘버원을 연이어 만들어낸 초특급 프로듀서 닥터.루크(Dr.Luke)가 프로듀스를 맡으며 ‘히트하지 않으면 이상한 곡’ 수준의 든든한 지원군들이 합세한 ‘Wish U Were Here’는 비트와 멜로디 양쪽에서 고른 완성도를 보이며 인터내셔널 히트 곡이 될 채비를 완벽히 마쳤다.
이 곡에서 귀여우면서도 인상 깊은 랩을 들려주는 베키 지(Becky G)는 닥터.루크가 자신의 레이블로 영입하며 업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신예로 코디 심슨 외에도 벌써 셰어 로이드(Cher Lloyd)의 ‘Oath’ 등에 참여하며 빛나는 재능을 보여준다. ‘I Love Girls’ 역시 ‘Wish U Were Here’의 연장선 상에서 이해가 가능한 클럽 넘버로 다소 가볍고 솔직한 가사와 잦은 전자음이 자칫 가볍고 얕은 프로덕션으로 연결될 수도 있었을 텐데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하는 코디 심슨의 재기발랄한 보컬은 그를 극복하고 남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흥미롭다. 미니멀한 인트로의 편곡이 독특한 ‘Back To You’와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상큼한 ‘Summer Shade’는 장르는 판이하게 다르지만, 코디 심슨의 목소리에 집중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인 아티스트의 앨범을 듣다 보면 간혹 오버프로듀스 되어 정작 가장 부각되어야 될 보컬이 강조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코디 심슨은 명민하게 그 함정을 피하며 앨범의 마지막에 아티스트로서 가장 중요한 보컬리스트로서의 재능을 빼어난 방식으로 검증 받고 있다. [Paradise]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은 그가 혼자 작사/작곡하여 인기 작곡가들의 작품에 무임승차하는 싱어 송라이터가 아님을 증명하고 있는 ‘Gentleman’이다. 어쿠스틱 기타에 맞춰 기교를 빼고 과장 없이 담백하게 노래하며 벤 하퍼(Ben Harper)를 연상시키는 이 곡은 이제 겨우 15세일 뿐인 코디 심슨이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가 될지 절로 궁금하게 만들 것이다.

2012년 말부터 코디 심슨의 북미 시장 공략이 더욱 적극적으로 바뀔 예정이다. 본인이 헤드라이너로 꾸며질 [Welcome To Paradise Tour]는 유럽 국가들 위주로 먼저 진행이 되고, 북미는 저스틴 비버의 [Believe Tour] 오프닝 무대에 오르며 훌륭한 타겟팅의 덕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Paradise] 앨범을 들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코디 심슨의 보컬은 빠른 속도로 무르익고 자리를 잡았다.
덕분에 레코딩 아티스트로서의 그의 위치가 흔들릴 일은 없을 것이고, 오히려 남성적이지만 섬세한 보컬은 흠잡을 데 없는 외모와 맞물려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또한 훌륭한 작곡 능력을 갖추었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낼 수 있는 음악적인 소양을 가졌다는 점은 그가 단순히 ‘10대 꽃미남 아이돌’로 소모되지 않고 장기적인 레이스를 펼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만든다.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이 알려진 후 꽤나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가 손에 넣게 된 앨범인 만큼 그의 ‘천국’에 푹 빠지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만 같다.
글: 장민경(프리랜서)

수록곡

DISK(CD) 1.
01.Paradise00:03:16
02.Got Me Good00:02:54
03.Be The One00:02:55
04.Hello00:03:36
05.Tears On Your Pillow00:04:03
06.Wish U Were Here [Feat. Becky G]00:03:16
07.I Love Girls00:02:49
08.Back To You00:03:36
09.Summer Shade00:03:05
10.Gentleman00:03:00

참여 아티스트 정보

  • - 베키 지 [BECKY G] (피쳐링 (FEATURING))
  • - 코디 심슨 [CODY SIMPSON] (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