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FINA - AFTER EDEN

「After Eden」그것은 다음 이야기의 시작… 계속 진화하는 Kalafina (카라피나) 대망의 3집 앨범, 드디어 완성!

애니메이션 음악계의 히트메이커 카지우라 유키가 프로듀스한 7부작 극장판 애니메이션 [공의 경계] 시리즈의 모든 주제가를 담당하며 화제가 되었던 카라피나! 2011년 발표되는 통산 세 번째 앨범에는 올해 최고 화제 애니메이션인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엔딩테마의 엔딩테마 「Magia」, 애니메이션 [흑집사] 2기 삽입곡 「輝く空の？寂には(빛나는 하늘의 정적에는)」을 비롯 13곡이 수록되어 있다. 압도적인 보컬의 힘이 느껴지는 최고의 앨범이다.

[카라피나 프로필] 히트 메이커 「카지우라 유키」의 프로젝트

최근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엔딩 테마 「Magia」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 카라피나는 [츠바사 크로니클], [Noir], [.hack//SIGN]의 사운드트랙과 [Gundam Seed], [Gundam Seed Destiny] 등 수많은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를 작곡하며 개성적인 음악을 들려주었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카지우라 유키에 의해 2008년 결성된 유닛이다.
결성 초기에는 싱어가 정해지지 않은 유동적인 유닛으로 발표되었으나, 이 작품 [Seventh Heaven] 이후 현재의 멤버인 와카나(Wakana), 게이코(Keiko) 그리고 히카루(Hikaru)의 삼인 유닛으로 활동하고 있다. 데뷔 싱글 「oblivious」는 오리콘 위클리 차트 8위를 획득하며 큰 주목을 받았고, 그해 4월 발매한 리믹스 미니앨범 「Re/oblivious」도 수량 한정 발매임에도 불구하고 즉시 완매되었다.
같은 해 7월 발매된 2번째 싱글 「sprinter/ARIA」는 오리콘 위클리 차트 10위를 차지했으며 12월 발매된 3번째 싱글 「fairytale」 역시 9위를 기록하여 놀랍게도 데뷔 이래 3작품이 연속으로 싱글 차트 TOP 10에 드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카라피나의 곡들을 주제가로 사용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카라노 쿄오카이(공의 경계)](전7부작 연속 극장 공개작품)은 한 영화관에서 단독 공개된 영화의 역사를 바꿔놓을 정도의 대히트를 기록하였다.
다음 해 2009년 3월에는 1st Album 「Seventh Heaven」을 발매하여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첫 등장 8위를 기록하였으며, 같은 날 발매된 4th Single 「Lacrimosa」는 인기 애니메이션 [흑집사]의 엔딩 테마로 사용되며 「공의 경계」에 이어 다시 한번 인기 애니메이션 작품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이루었다.
같은 해 5월에는 미국 보스톤 에서 열린 전미 최대급 애니메이션 컨벤션 「Anime Boston」의 헤드 라이너로 프로듀서의 카지우라 유키와 함께 참여하였다. 4,000명이 넘는 청중 앞에서 라이브를 실시하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같은 해 7월, 5th Single 「storia」, 10월에는 6th Single 「progressive」를 발매. 발매한 싱글들이 모두 오리콘 Top 15위 이내에 랭크되었고, 다음 해인 2010년 1월에 발매된 7th Single 「히카리노 센리츠(빛의 선율)」은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에 첫 등장 7위를 기록. 그리고 2010년 3월 17일에 대망의 2nd Album 「Red Moon」을 발매하여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5위를 기록하였다. 또 2009년부터 본격화된 라이브 활동에서도 꾸준히 관객을 늘려나갔으며 2010년 2월과 3월에는 대만, 샹하이, 홍콩에서 첫 해외 단독 Live Tour를 개최하여 약 2,000명을 동원하였다.
2011년에는 2월 16일 발매된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주제곡으로 사용된 9th Single 「Magia」를 시작으로 3월부터 도쿄, 오사카, 나고야, 토야마를 도는 「Kalafina LIVE Spring TOUR 2011 “Magia”」를 개최했고, 또 시부야 PARCO에서 「Kalafina Cafe」를 개최하여 약 6,500명을 동원했다. 같은 해 7월에는 L.A.에서 개최된 북미 최대급의 애니메이션 이벤트 「Anime Expo 2011」에 출연했고, Club Nokia에서 이루어진 단독 라이브에서는 2,400명을 동원하는 등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