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ROSHI - 반도네온으로 만나는 지브리 애니메이션 여행

지브리 악곡의 서정성과 반도네온만의 매력으로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새롭지만 그립고 이국적이지만 친숙한 음악이 탄생하였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아름다운 명곡을 라틴 밴드의 연주로 새롭게 들어본다.
스튜디오 지브리와 라틴 밴드의 만남!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곡들과 라틴 밴드의 만남!
반도네온을 중심으로 재해석한 지브리의 명곡들을 특별하게 만나는 애니메이션 여행!
스튜디오 지브리의 주옥 같은 영화음악을 라틴스타일의 음악으로 새롭고 아름답게 편곡하였다. 누구나 들어도 어렵지 않은 편곡으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대표 OST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의 메인 테마곡들을 반도네온의 매력적인 소리가 담긴 라틴밴드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지브리 음악들을 어른들에게 매혹적으로 다가오는 라틴스타일의 음악으로 편곡하여 전 연령대에서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연주 : 반도네온 : Hitoshi, 기타&카바킨호 : Taro Sukegawa, 퍼커션 : Hiroshi Kumamoto

반도네온 : Hitoshi
반도네온 연주자 Hitoshi는 7살에 피아노 연주를, 19살에 반도네온을 시작하였다.
오사카 음악 대학에서 재즈를 전공했으며, 졸업한 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반도네온의 거장으로 알려진 네스토르 마르코니를 사사하였다.
2018년 미국 버몬트 주 스토우에서 열린 제 4회 국제 반도네온 대회에서 연주자, 작곡가, 편곡자 부분에서 2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반도네온 연주자로서 명성을 알리고 있다.

기타&카바킨호 : Taro Sukegawa
Taro Sukegawa는 15세에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하였으며,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을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였다.
현재 클래식/라틴 기타리스트로 일본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다.

퍼커션 : Hiroshi Kumamoto
Hiroshi Kumamoto는 일본 최초의 사립 음악 대학으로 알려진 도쿄 구니타치 음악 대학에서 타악기를 전공하였으며, 일본 재즈 피아니스트 Yamashita Yousuke와 함께 투어를 가졌다. 국내 재즈 페스티벌에서 수상 경력이 있으며, 이미 언론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연주자로서 영화 음악, 광고, 연극 및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