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화 화이트데이 - 4집 [SOMNIUM (환상)]

박 동화의 4번째 이야기 Somnium (솜니움-환상).

우아한 유러피언 재즈 스타일로 재탄생 시킨 우리나라 전통음악 "도라지타령"!
경쾌한 셔플로 탈바꿈을 시도한 한국민의 혼이 담긴 민요 "아리랑"!v 재즈와 힙합을 접목시킨 획기적인 스타일의 "Wrong Rhythem" !!
버클리 음대 출신의 베이시스트 박동화 교수가 이끌고 있는
재즈 음악의 무한한 변신과 대중성이 공존하는 퓨전 재즈그룹
박동화 화이트데이 4집 최신작 !


그 동안 3장의 정규 음반과 가요, CCM, 힙합등 다양한 장르의 디지털 싱글 음반을 발표해오면서 국내 여러 아티스트들의 음반에 직접 작곡과 프로듀서 및 서울 국제재즈난장, 세계등축제 개막 축하공연등으로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온 박동화가 3년이란 긴 시간만에 정규 재즈 4집 음반으로 돌아왔다.
이번 새 음반에는 박동화가 전곡을 작사, 작곡을 했을뿐만아니라 우리나라 전통음악인 '도리지타령'을 유럽 스타일의 재즈로 편곡 했으며, 한국민의 혼이 담긴 민요 '아리랑'을 경쾌한 셔플 재즈로 편곡하여 새로운 느낌의 곡으로 승화 시켰다. 그 외 라틴 및 스윙등의 여러가지 스타일들로 채워진 이 앨범에는 그 다양함이 앨범 전체에 고루 분포되어 자유분방함 속에 이들만의 색체감이 녹아있다. 특히 이 음반에 수록된 'Wrong Rhythm'은 재즈와 힙합을 접목시킨 획기적인 스타일의 곡에 박동화가 도전을 했다. 그 만큼 기존의 일반적인 재즈 음반들과는 차별화를 통해 정해진 틀을 벗어난 진정한 박동화 화이트데이만의 재즈 스타일로 재해석을 했다.
현재 박동화는 서라벌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에이앤지 모즈 기획사에서 앞으로 나올 가요 앨범들뿐만 아니라 여러 장르의 음반들에 프로듀서로 활동 할 예정이다.


멤버
어쿠스틱 & 일렉 베이스 - 박동화
피아노 & 키보드 - 문혜주
드럼 - 김원형